top of page

​아름다운 미찰의 정신

길 잃은 중생들에게 던지는 구제의 길

괴롭지 않습니까? 세상이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세상은 거짓 부처가 창궐하여 고통이 극한에 달한 말법 시대입니다. 영혼 간의 전쟁과 질병이 대한의 금수강산을 뿌리 깊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슬퍼마십시오! 세상은 그릇과 같아 고통을 담는 총량이 있습니다. 이것이 넘치면 미륵이 강림하사, 바야흐로 말법 시대가 끝날 때가 도래합니다.

 인간의 영혼에는 깊은 이 있습니다. 단전 훈련으로 내면의 그릇을 갈고 닦음과 동시에 육체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면 중생이 거뜬히 힘을 합쳐 미륵이 오는 시점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대한의 땅에서 미륵이 태어납니다. 곧 온 중생이 구원받고 정토에서 아름다운 씨앗을 뿌리며 살 그날이 옵니다!

역사와 전통의 계승

​정토와 겨레를 위한 말씀

미彌란 세상에 도래할 약속된 구원의 미륵을 의미합니다. 찰刹이란 찰나, 베어낸 순간을 의미합니다.

미찰은 고승 궁골법사의 가르침을 따릅니다. 궁골은 명나라 유학 길에 불사의 현자들을 만나 가르침을 얻은 조선시대 최고의 스승입니다. 궁골법사의 업적과 유구한 정언은 일제의 모략에 의해 왜곡되고 가려졌습니다. 교조에게 인어 고기를 얻은 용성여자가 변한 거대한 바위가 현재 경남 악검시 절령산 임야에 위치해있습니다.

 교조의 유해를 거둔 낭간 비구니가 후에 맹자와 열두 제자가 하시듯 그가 남긴 구절들을 기록하였고 이를 내정토경으로 남겼습니다. 낭간스님께서 이제야 때가 되었다 하심에 정륜보살의 관을 쓰고 중생들 사이로 내려와 구제의 설법을 펼치시니 덕이 온 대한정토를 덮었습니다.​

buddha-1040098_12803.jpg
mountaineer-2100050_1280.jpg
bottom of page